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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상 프롬유 샤워핸들 아몬드 언박싱 & 실사용후기 프롬유 샤워핸들은 장바구니에 넣어둔 지 좀 된 제품이다. 당근마켓 육아 카테고리에도 자주 올라오고, 좋은 후기 일색이었다. 아기 샤워할 때나 대변 처리 시 효자템이라 하여, 그동안 잘 사용해 온 릴린저 아기비데와 치코 스탠딩 욕조의 한계가 드러날 즈음부터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다. 릴린저 아기비데 7개월 사용후기 릴린저 펭귄 아기비데는 조리원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아가보다 집에 먼저 입성한 육아 효자템이다. 우리 집에선 이 제품 없이 어떻게 응아를 씻길 수 있는지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소금이 saltpepperandgarlic.tistory.com 이미 사려고 마음 먹었지만 구매를 안 하고 미적거린 덴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 당근에 상태 좋은 제품들도 많이 올라오지만 그래도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 더보기
7개월 아기 장난감 리뷰 아기가 커가면서 능력치가 올라갈수록 내가 현재 발달 상황에 맞게 충분히 지원을 해주고 있는 걸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장난감의 홍수 속에서 아기 장난감은 사용시기가 매우 짧으며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 성장에 부스터를 달아줄만한 장난감을 엄선하여 준비해 주려고 노력한다. 말을 거창하게 했는데, 결국 우리집엔 이미 다른 육아맘들을 통해 검증된 국민장난감들만 구비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D 오늘은 현재 7개월인 소금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아기체육관, 헝겊책 아기체육관은 조리원에 있을 때 친구에게 선물 받은 아이템이다. 100일쯤 되면 쓰기 좋다 하여 일단 넣어두었는데, 소금이는 100일 즈음엔 눕는 걸 너무 싫어해서 못 쓰고 (그 땐 베이비뵨 바운서가 주 무대였다.. 더보기
7개월 아기 발달상황 上 시간 참 빠르다. 조리원에서 나와 집으로 온 날, 밤새 울어 어쩔 줄 모르던 그 밤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개월도 반이 지나갔다. 7개월 초반인 지난 2주간은 눈 깜짝할 새 큰다는 말이 실감 나는 시기였다. 200일 기념사진 셀프촬영 200일 기념 촬영은 217일에 했다. 이것저것 적당한 소품 대여를 알아보던 중 소금이에게 찰떡인 컨셉을 발견했다. 아직 꼿꼿하게 앉지 못해서 세팅만 해 두면 알아서 고주망태가 되는 포장마차 컨셉으로 선택했다. 기대 안했는데 주연배우님께서도 연출의도를 찰떡같이 파악하시고 메소드 연기를 펼쳐주셔서 감동적인 촬영이었다. #너의하루셀프촬영 에서 대여했고, 세팅 매뉴얼과 함께 모든 소품이 뽁뽁이와 지퍼백에 포장되어 깔끔하게 도착했다. 소품 퀄리티도 매우 좋았고, 옷도 아주 깔끔했다.. 더보기
중기이유식 큐브 만들기 (새송이, 청경채, 양파, 밤, 닭고기, 소고기) 고백하자면 나는 굉장한 요알못이라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초기까지만 직접 해먹이고 중기부터는 시판을 적극 활용하기로 굳게 마음먹었었지만 막상 중기가 되고 보니 나름 요령이 생겨 할만해져서 계속 직접 해먹이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식재료를 이것저것 먹여보는 재미도 있는데 시판 이유식의 메뉴 구성이 딱히 맘에 쏙 들지는 않아 가끔 시판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만들어둔 수제 큐브를 토핑으로 올려주고 있다. 그렇게 토핑 이유식을 하다보니 3일에 한 번씩 큐브데이가 돌아오고 요새는 한번에 왕창 만들어두고 이것저것 섞어 먹이는 꾀가 생겨 가끔 한 번 자진해서 지옥의 큐브 데이를 지내고 있다. 이번엔 새송이, 청경채, 양파, 밤, 닭고기, 소고기, 총 6종의 큐브를 만들어 보았다. * 중기 이유식을 하면서 육수에 각종 큐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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