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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

[어린이집 준비물] 다이소 네임스티커 출력기 사용기 복직을 앞두고 소금이가 어린이집에 입소를 하게 되었다. 어린이집에 가져갈 준비물에는 모두 이름을 적거나 이름스티커를 붙여오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요새는 집에 라벨출력기를 사두고 직접 출력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한 번 사두면 아이 초등학교 보낼 때까지 잘 쓸 것 같긴 한데, 일단 당장 필요한 스티커는 출력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검색하니 소량이어도 출력해서 배송까지 해주는 업체가 굉장히 많긴 한데, 얼마 되지도 않는 수량으로 배송비를 내려니 너무 배가 아파 폭풍 검색을 통해 라는 굉장한 기계를 알게 되었다. 다이소 단골인데 이런 기계가 있는지 전혀 몰랐다니, 그동안 얼마나 눈뜬장님으로 살았던 것인가. 모든 매장에 네임스티커 출력기가 있는 건 아니라 일단 매장 검색을 해 보기로 했다. 다이소 홈페이.. 더보기
돌아기 첫 튜브, 손발이 자유롭고 뒤집어질 걱정 없는 <아발론 스윔트레이너> 추천 10개월에 떠난 제주도 여행에 초보 엄마는 물놀이 준비물로 신생아 때 사용한 목튜브 하나 달랑 챙겨간 충격적인 일화가 있다. 수영복도 방수 기저귀도 같이 간 두 살 형아에게 빌려 입었고, 목튜브는 이제 놓아줄 때가 되었음을 깊이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 그리고 서울에 돌아와서 바로 수영복과 튜브를 주문했다고 한다. 아기 수영복 내돈내산 솔직 리뷰 지난 5월 친구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다. 제주도에서 바다와 수영장을 가게 되었는데, 초보엄마는 아이 이유식만 챙길 줄 알았지 물놀이 용품을 챙길 생각은 꿈에도 못했다는 것. 그래서 saltpepperandgarlic.tistory.com 돌아기 튜브를 사려고 보니 튜브 모양도 여러 가지라 뭘 사야 할지 고민이었다. 튜브를 끼면 머리 위로 햇빛을 가려주는 모.. 더보기
돌아기 첫 걸음마 신발 '꼬뮤엘로 꼬무신' 리뷰 돌이 지나고 12개월부터 빠르기 걷는 실력이 향상했다. 유모차를 태우거나 힙시트를 하고 밖에 나가면 내려서 걷겠다고 떼를 쓰는데, 신발이 없어서 내려줄 수가 없었다. 돌 아기들은 보통 120-130mm 사이즈의 신발을 신는데, 집에 벨크로로 된 귀여운 130mm 사이즈 신발이 있었다. 물려받았고 첫 말랑말랑한 게 첫 신발로 좋겠구나 싶었는데, 사이즈가 좀 작게 나온 건지 소금이 발이 통통하고 발등이 높아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작아서 신기지 못했다. 임신했을 때 코로나가 잠시 완화된 틈을 타 괌으로 태교여행을 갔었는데, 그 때 사온 신발들은 너무 큰 사이즈라 아직도 한참 더 커야 신길 수 있었다. 그래서 소금이 첫 걸음마 신발을 사기로 했고,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신발을 고르게 되었다. 신기기 편할.. 더보기
아기 수영복 <베이비앙 래쉬가드> 내돈내산 솔직 리뷰 지난 5월 친구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다. 제주도에서 바다와 수영장을 가게 되었는데, 초보엄마는 아이 이유식만 챙길 줄 알았지 물놀이 용품을 챙길 생각은 꿈에도 못했다는 것. 그래서 같이 간 친구 아이, 두 살 형아의 래시가드와 방수기저귀를 빌려 입고 물놀이를 했다. 신생아 때 아기수영장으로 열심히 물에 적응을 시킨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소금이가 물놀이를 매우 좋아했고, 서울로 돌아와 바로 수영복세트를 사게 되었다. 찾아보니 아기 수영복 브랜드는 여러가지 있었고, 그중 베이비앙에서 래시가드 상하의와 모자, 수영장 기저귀까지 포함된 세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바지 안에 수영장 기저귀가 있어 따로 방수 기저귀를 사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베이비앙을 선택하게 되었다. 구성품은 상의, 하의, 모자가 각각 보장.. 더보기
통풍시트 <폴레드 에어러브 도넛> 리뷰 아기들은 기초 체온이 높아서 보통 성인보다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한다. 소금이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카시트나 유모차에 앉아만 있어도 더워서 보채는 일이 많아지면서, 미리 사둔 통풍시트를 꺼내게 되었다. 통풍시트 중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폴레드가 아닌가 싶은데, 폴레드에서 나온 통풍시트인 에어러브가 올봄에 에어러브3이라는 신모델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신상 리뷰면 좋겠지만 나는 미리 선물 받은 제품이 있어 에어러브2로 리뷰할 예정이다. 에어러브3의 경우 모터 소음을 줄였고 피부에 자극이 덜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카시트나 유모차에서 흘러내림 방지를 위해 T바 스트랩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에어러브는 도넛, 오레오, 뉴본, 주니어 등 여러가지 모델이 있는데 도넛이 가장 기본모델이고 오레오는.. 더보기
코니 Konny 턱받이, 내복, 양말, 레깅스 구매 후기 아이를 낳고 꽉 찬 9개월이 된 지금까지 주변에서 선물 받거나 물려받은 옷을 주로 입혀왔다. 내 돈 주고 산 아기 의류라고는 태교여행으로 다녀온 괌에서 뭘 사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예쁘다고 주워 담은 것들이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그때는 계절이나 사이즈를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외출복을 사야 하는지 실내복을 사야 하는지도 몰라서 그때 사온 옷의 반은 아직 사이즈가 커 입히지도 못했고, 작은 사이즈의 외출복은 밖에 나갈 일이 많지 않으니 몇 번 입히지도 못하고 작아졌으며, 그나마 세트로 묶여있는 여름용 바디수트나 집에서 실내복으로 잘 입혔다. 9개월인데도 아직 이가 하나도 안난 탓에 아직도 침을 한 바가지씩 흘리는 소금이를 위해 턱받이를 더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국민턱받이 코니 제품을 알아보.. 더보기
내돈내산 카시트 시크 제로맥스 360e 3개월 사용후기 오늘은 전연령 회전형 카시트 시크 제로맥스 360e 리뷰로 돌아왔다. 소금이 출생 후 병원에서 나오면서부터 5개월까지 바구니 카시트를 쓰다가 불편해 보여 6개월이 되자마자 카시트를 변경해 주었다. 베이비플러스 화곡점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했는데, 사실 다른 제품을 보러 갔으나 이 베이지 색상 카시트를 보고 그냥 첫눈에 반해 이걸로 구매해버렸다. 아이 키우면서 산 육아용품 중에 단연 가장 예쁜 디자인이 아닌가 싶다. 카시트를 바꾼 이후로 차 내부도 고급스러운 밝고 화사한 느낌이 확 살아 마음에 쏙 든다. 1. 제품 소개 및 설치 완료샷 원래 다른 회사의 카시트를 실물로 보고싶어서 오프라인 매장을 찾았는데 진열되어 있는 이 카시트를 보고 주저 없이 이 제품으로 선택하였다. 시크 제로맥스 360e 모델이고 네 .. 더보기
휴대용유모차 킨즈 올뉴 에어플러스 언박싱 출산 전부터 휴대용 유모차로는 킨즈 에어플러스로 찜콩해 두었다. 디럭스 유모차를 찾다가 알게 된 제품인데 나 같은 경우 유모차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후추와 소금이를 모두 태울 수 있는지 여부였다. 사실 후추는 아직 두 살인 젊은 강아지라 굳이 개모차는 필요 없지만, 부득이하게 혼자서 소금이와 후추를 같이 데리고 나갈 상황이 생겼을 때 둘 모두를 케어하기 어려울 상황을 대비하여 보험용으로 찾아보았다. 그때 휴대용 중 찾아둔 것이 킨즈 에어플러스였는데, 출산 이후 다시 검색을 하니 단종이 되었는지 구매가 어려웠다. 좌절하며 중고로 알아보아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킨즈 올뉴 에어플러스 모델이 출시된 걸 확인하고 마침 이제 휴대용으로 갈아탈 시기가 됐고,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기내반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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