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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

리틀클라우드 유아 목욕놀이 장난감 리뷰 소금이는 생후 6주쯤 됐을 때부터 아기수영장으로 물놀이를 했었다. 수면교육의 일환으로 바로 곯아떨어지게 하려는 전략이었는데, 다행히 소금이도 좋아했었다. 그러고 나서 3개월쯤 돼서 통목욕 대신 스탠딩 욕조를 사용하게 되면서 아기수영장에 먼지가 쌓이게 되었다. 인생 7개월차 목욕템 변천사 (신생아 욕조, 아기수영장, 목튜브, 스탠딩욕조, 목욕의자) 육아에 매진한 지난 7개월을 돌이켜보면 몇 개의 중요하고 난이도 있는 미션 중 하나가 목욕이었고, 그만큼 다양한 아이템(신생아 욕조, 아기수영장, 목튜브, 스탠딩욕조, 목욕의자 등)을 활용해 saltpepperandgarlic.tistory.com 그러다 최근에 다시 놀잇거리를 찾다가 물놀이를 시켜볼까 하는 생각으로 유아 욕조와 샤워 의자를 구매했고, 목욕놀이 .. 더보기
분리수면 필수템, 쁘띠메종 베이비모니터 리뷰 (내돈내산) 1. 분리수면 예찬론 소금이는 생후 5주부터 본격적으로 수면교육을 시작했다. 낮밤을 구분하도록 돕고, 규칙적인 수면의식을 시작했으며, 등 대고 누워 자는 것을 목표로 했다. 순한 기질의 아이라 생각보다 쉽게 등 대고 누워 자기까지 고속으로 성공했다. 심지어 눕혀놓으면 혼자 놀다 스르르 잠드는 기특한 아이였다. 그렇지만 아기 수면이라는 건 결코 성공이 없어서 통잠을 자다가도 수시로 밤에 몇 번 씩 깨는 시기도 있고, 밤수유를 끊었는가 싶다가도 해야 하는 시기도 있기 마련이다. 소금이도 마찬가지로 몇 차례 원더윅스와 뒤집기 지옥을 거치면서 안아재우기가 부활하거나 한 시간 간격으로 깨는 등 수면 패턴이 엉망이 되었다가 돌아오기를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 이럴 때 핵심은 수면 패턴이 무너지는 시기를 잘 넘기고 .. 더보기
네스틱 토핑이유식 식판 언박싱 & 2개월 사용후기 초기 이유식부터 줄곧 모든 재료가 섞여있는 죽형태보다는 각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큐브를 활용한 토핑이유식을 추구해 왔지만, 3일에 한 번씩 얼어있는 큐브를 조합하여 이유식 보관용기에 넣어 보관한 후 바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이다 보니 용기가 작아 결국 늘 섞어 먹이는 형태가 되어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래서 큰맘먹고 토핑 이유식 먹이기에 좋다는 네스틱 식판과 소스볼을 구매하게 되었다. 매번 먹일 때마다 큐브를 꺼내 식판에 넣어주는 작업이 번거롭지만, 각 칸마다 큐브를 넣어 재료가 섞이지 않게 먹일 수 있는 데다가, 예쁜 건 덤인 네스틱 식판이니까 큰맘 먹고 들여보았다. 결과는 대만족. 이유식 시간이 즐거워지는 예쁜 네스틱 식판 언박싱 및 사용후기를 공유한다. 토핑이유식용으로 미니플레이트(플레이트 .. 더보기
인생 7개월차 목욕템 변천사 (신생아 욕조, 아기수영장, 목튜브, 스탠딩욕조, 목욕의자) 육아에 매진한 지난 7개월을 돌이켜보면 몇 개의 중요하고 난이도 있는 미션 중 하나가 목욕이었고, 그만큼 다양한 아이템(신생아 욕조, 아기수영장, 목튜브, 스탠딩욕조, 목욕의자 등)을 활용해 보았던 것 같다. 일단 신생아 때는 쌩초보 엄마아빠가 목도 못 가누는 아이를 그냥 안는 것도 아니고 안아서 물로 비누로 미끌미끌 씻기는 게 핵심이고, 더 커서는 날로 무거워지는 아이를 손목과 허리가 버텨주지 못한다는 게 어려운 부분. 게다가 (육아서에는 여름이 아니고서야 매일 목욕시킬 필요 없다지만) 우리 같은 경우는 목욕이 수면의식의 한 부분이다 보니 특별한 일 없이는 매일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용해 본 다양한 목욕템들을 리뷰해보기로 한다. 1. 신생아~2개월 - 센스 2030 신생아 욕조 신생아 때부터 2개월.. 더보기
아기 샴푸캡 리뷰 (말랑하니, 아가드) #내돈내산 아기 목욕 시간 육아 꿀템, 샴푸캡을 리뷰한다. 잘 고른 샴푸캡 하나가 평화로운 목욕시간을 가져다주고, 엄마 아빠의 손목을 지켜준다. 아직 안 써본 사람이 있다면 제발 사세요템이다. 소금이는 신생아 때부터 목욕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너무 배고프지만 않으면 대개는 수월하게 지나가는데, 단 한 가지 싫어하는 것이 있다. 누워서 머리 감기다. 머리를 감기려고 옆구리에 아이를 끼는 순간 자지러지면서 싫어한다. 그리고 머리 감기만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생글생글 웃는다. 어떻게 머리 감는 시간도 좋아하게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샴푸캡을 사 보았다. 첫 번 째 시도, 말랑하니 샴푸캡 첫 번 쨰 도전은 말랑하니 샴푸캡이었다. 말랑하니 샴푸캡을 선택한 이유는 예뻐서였다. 총천연색의 육아용품에서 목욕할 때만큼은 벗.. 더보기
릴린저 아기비데 7개월 사용후기 릴린저 펭귄 아기비데는 조리원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아가보다 집에 먼저 입성한 육아 효자템이다. 소금이는 체중이 늘 상위 25%를 웃도는 건강한 아이이기 때문에 우리 집에선 이 제품 없이 어떻게 응아를 씻길 수 있는지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게다가 항상 묽은 변을 보는 아이인데다, 신생아 때부터 꾸준히 남아들에게 흔하다는 항문농양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해서 병원에서 물티슈 말고 웬만하면 꼭 물로 씻어주라고 했었다. 이런 이유로 하루에 두세 번은 기본으로 이용한 찐효자템이라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다. 구성품 제품 구성은 플라스틱 본체 하나, 흡착판 두 개로 매우 간단하다. 오른쪽 사진과 같이 등 쪽의 미끄럼방지패드는 위생적으로 들어서 씻을 수 있도록 아래는 떨어져 있고, 위쪽만 붙어있다. 생긴 모양이.. 더보기
최신상 프롬유 샤워핸들 아몬드 언박싱 & 실사용후기 프롬유 샤워핸들은 장바구니에 넣어둔 지 좀 된 제품이다. 당근마켓 육아 카테고리에도 자주 올라오고, 좋은 후기 일색이었다. 아기 샤워할 때나 대변 처리 시 효자템이라 하여, 그동안 잘 사용해 온 릴린저 아기비데와 치코 스탠딩 욕조의 한계가 드러날 즈음부터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다. 릴린저 아기비데 7개월 사용후기 릴린저 펭귄 아기비데는 조리원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아가보다 집에 먼저 입성한 육아 효자템이다. 우리 집에선 이 제품 없이 어떻게 응아를 씻길 수 있는지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소금이 saltpepperandgarlic.tistory.com 이미 사려고 마음 먹었지만 구매를 안 하고 미적거린 덴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 당근에 상태 좋은 제품들도 많이 올라오지만 그래도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 더보기
7개월 아기 장난감 리뷰 아기가 커가면서 능력치가 올라갈수록 내가 현재 발달 상황에 맞게 충분히 지원을 해주고 있는 걸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장난감의 홍수 속에서 아기 장난감은 사용시기가 매우 짧으며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 성장에 부스터를 달아줄만한 장난감을 엄선하여 준비해 주려고 노력한다. 말을 거창하게 했는데, 결국 우리집엔 이미 다른 육아맘들을 통해 검증된 국민장난감들만 구비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D 오늘은 현재 7개월인 소금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아기체육관, 헝겊책 아기체육관은 조리원에 있을 때 친구에게 선물 받은 아이템이다. 100일쯤 되면 쓰기 좋다 하여 일단 넣어두었는데, 소금이는 100일 즈음엔 눕는 걸 너무 싫어해서 못 쓰고 (그 땐 베이비뵨 바운서가 주 무대였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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